또는
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.
첫 시집을 준비하는 시인 진아는 도통 글을 쓸 수 없다. 연인 길우가 한강에서 일어난 사고로 코마에 빠진 상태다 주변사람들의 위로는 진아를 더욱 고립시킨다. 그 가운데. 진아는 지난 시절을 추억하고, 추억은 사고 전날 기억으로 이어진다.
계속 시청하려면 계정을 만들어야합니다.